처음부터 알았으면 좋았을, 목회에 관한 10가지 어려운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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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알았으면 좋았을

목회에 관한 10가지 어려운 진실

원문 10 Difficult Truths About Ministry I Wish I Knew When I Started


 Frank Powell


5년 전, 나는 지역교회에서 전임사역자로 섬기기 위해 엔지니어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었다. 들뜬 마음으로 교회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너무 신이 나서 두어 번쯤 팔짝팔짝 뛰고 난 뒤에야 나는 교회 건물을 청소하시는 분이 나를 바라보고 있음을 깨달았다. 잠시 어색한 정적이 흘렀지만 상관 없었다. 전임사역자로 지내는 모든 시간들이 마치 끝나지 않을 신혼여행과도 같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신혼여행은 약 세 달 후 끝이 났다. 어느 날 오후에 사무실을 나서면서 생각했다. “내가 뭘 한 거지? 나는 이런 일을 위해 이곳에 오지 않았어.”라고. 사역은 나를 압도했다. 사람들의 요구에 진이 빠졌다. 거의 매일 사무실에 매여 있었음은 언급할 필요도 없다. 어째서 목회자들은 사무실에 하루 종일 있는 것인가? 정말로 책을 읽고 설교와 성경공부를 준비하는데 여덟 시간을 보내도록 정해져 있는 것인가? 사람들은 어쩌고?

그로부터 5년이 지난 지금 나는 여전히 궁금하다. 왜 목회자들이 종일 사무실 안에 있는지 말이다. 동시에 교회 전임목회를 애정한다. 나는 그리스도의 신부를 위해 일할 기회를 받아들였다. 요즘도 그만두기를 원하느냐고? 물론이다. 그러나 그런 생각이 자주 들지는 않는다.

여기까지 오는 길은 쉽지 않다. (앞으로 가야할 길 또한 결코 쉽지 않다). 그러나 목회에 대한 몇 가지 진실들이 몇몇 구덩이들을 피해갈 수 있게 도와주었다. 이러한 사실들은 받아들이기 쉽지 않다. 그러나 비현실적인 기대로부터 비롯되는 의심과 좌절로부터 나를 구해주었다. 그 진실들은 다음의 열 가지이다.

 

1) 사탄은 모두를 주목하고 있다. 특히 목회자를 주시한다.

전임사역자로 전환하기 2주 전, 나는 내 인생의 가장 어두운 시기를 보내고 있었다. 이제까지 한 번도 우울증을 겪어본 적이 없었다. 그러나 목회에 집중할 것인가 아니면 엔지니어로 남아있을 것인가를 고민하면서 내 마음에 어두운 그름이 드리워졌다. 난 사탄 이외의 다른 이유를 생각하지 않는다. 엔지니어링 일을 그만두기로 결정하기 바로 전 날, 어두운 구름은 소멸했다.

이것이 바로 사람들이 <목회를 하기 전에 알았다면 좋았을 것>이다. 사탄은 모두를 시험하지만 특히나 교회 리더들을 시험한다복음서에서 사탄은 두 사람을 직접적으로 공격한다. 예수와 베드로. (그렇다고 그가 다른 이들을 공격하지 않는다는 말은 아니다, 단지 예수님과 베드로에 대해 말하려는 것이다). 사탄은 광야에서 예수님을 유혹했다.(4)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22:31)라고 하셨다. 예수님은 죽음으로 교회를 만드시고, 베드로는 교회를 세웠으나 사탄에게 공격받았다.

우연의 일치일까? 사탄은 하나님을 싫어한다, 그러니 당연히 그는 예수님의 신부인 교회도 싫어한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예수그리스도의 신부를 파괴하겠는가? 그것을 이끄는 이들을 제거하는 것이다만일 당신이 교회 내에서 어떤 형태든 리더 역할을 맡고 있다면, 영적 공격의 대상은 당신이 된다. 이로 인해 두려움을 가져서는 안 된다. 당신 내면의 힘은 세상의 힘보다 훨씬 더 크다. 그저 당신이 공격 아래에 있다는 사실만 잘 알아두자.

 

2) 군중이 아니라 제자를 양성하라.

솔직히 말해서 군중을 끌어 모으는 것은 어렵지 않다. 만일 당신이 사람들의 관심사를 끄는데 성공한다면 군중이 모여들 것이다. ‘큰 교회에 대한 욕망은 강렬하다. 목회자나 교회 리더들 만나면 가장 먼저 묻는 질문 중 하나는 주일예배 참석인원이기도 하다.

주변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들은 군중을 끌어 모으라는 것일 때가 많다. 그들의 말을 듣지 말라. 하나님은 당신을 군중을 모으기 위해 부르지 않으셨다. 제자를 만들기 위해 부르셨다. 제자도는 어렵다. 시간을 많이 필요로 한다. 그러나 그것은 목회의 열매이다. 가장 최근 있었던 교회 행사에 백 명의 사람들이 모였건 지난 주일 예배에 천 명의 사람들이 출석했건 상관 없다. 그 사람들이 모두 예수님을 향한 궤적 위에 있는가가 중요하다.

가차 없이, 좀 과하다 싶을 만큼, 당당하게 예수님을 성도들에게 전해야 한다. 이기주의적인 사람들은 교회를 떠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 또한 떠날 사람들이다. 괜찮다. 이기적이고 자기본위적인 사람들의 교회를 세우지 말라. 그것은 교회가 아니라 로타리클럽(Rotary Club, 사회봉사와 세계평화를 표방하는 실업가 및 전문직업인들의 단체. 두산백과 - 편집자 주)이다. 자기 부정의 길 위에 있는 사람들의 교회를 세우라. 그것만이 진정한 삶으로 가는 길이다.

 

3) 하나님은 당신의 살인적인 스케줄에 감명 받지 않으신다. 쉬어라.

미국 목회 문화는 소진되는 것을 믿음과 헌신의 분량과 동일시하는 것 같다. (사실 한국도 크게 다르지 않다. - 편집자 주) 여러분, 저는 탈진 상태입니다. 가족과 함께할 시간도 없고 하나님과 친밀한 시간을 보내지도 못하지만 정말 많은 행사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나는 그런 문화적 압박에 속지 않는다. 목회를 시작하고 두 해 동안 내 스케줄은 행사로 넘쳐났다. 나는 주변 어떤 교회보다 더 많은 행사를 스케줄에 넣기 원했다. 2년째 되던 해 연말에 나는 거의 목회 현장을 떠나있었다. 진이 다 빠졌고 극도로 피곤했으며 점점 더 냉소적이 되고 있었다.

동료나 성도들은 어쩌면 빽빽한 일정에 감명 받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은 감명 받지 않으신다. 그분은 당신의 소진을 원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당신의 충직한 믿음을 원하신다. 온 우주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기를 원하신다. 목회는 행사로 입증되지 않는다. 일정을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우게 하는 교회의 문화적 기대는 돌아볼 필요가 있다. 쉬어라. 교회는 당신에게 의존하지 않는다.

 

4) 교회 안의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향한 당신의 열정을 공유하는 것은 아니다.

처음 목회를 시작할 때, 나는 사람들과 함께 교리공부, 제자수업을 하고 그들과 관계 맺는 데 열심을 냈다. 그 사람들의 거의 대부분은 기독교인이었다. 그들 중 누가 예수님께 속해 있으며 열성적으로 예수님을 따르는 이들과 함께 매일매일 시간을 보내고 싶지 않을까?

그러나 예수님께 속해 열성적으로 예수님 따르는 이들이 일반적이지 않으며 이례적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데에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군중 앞쪽에 자리해서 뒤에 있는 사람들을 이끌고 안내하는 대신, 많은 날들 동안 군중들의 뒤에 있다고 느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포기하지 말라고 등을 밀어가며 애원했다.

깨달은 점이 있다면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같은 여정 위에 두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각자 다른 속도로 배우고 성장한다. 만일 모든 사람들이 당신처럼 즉각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고 살아가기를 기대한다면, 목회는 부담스럽고 힘들어질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당신처럼 이미 예수님께 속한것이 아님에 대해 냉소적이 되는 대신에 예수님에 대한 그 태도를 받아들여 사람들을 그들이 있는 그 자리에서부터 안내하고 이끌어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향한 당신의 열정을 공유하지는 않을 것이다. 모든 기독교인이 당신처럼 예수님과 사랑에 빠져 정신을 못 차리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것이 바로 당신이 목회현장에 있는 이유이다. 사람들이 예수님과 더 깊고 친밀한 관계가 되도록 도우라. 하나님의 은혜, 자비, 능력과 사랑의 마르지 않는 샘으로 이끌라당신이 그 곳에 있는 이유는 단 한 가지 때문이다. 누군가 당신이 있던 그 곳에서부터 당신을 이끌어서 예수님 앞으로 안내하였기 때문이다. 그것을 기억하라.

 

5) 목회는 경쟁이 아니다.

목회를 경쟁과 연관시키는 시도나 생각은 어떠한 방식으로든 모두 사탄에게서 나온 생각이다. 경쟁할 때 당신은 당신 자신의 교회를 세우게 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하나님의 교회세우는 일에 부르셨다많은 교회 리더들의 경쟁적인 태도는 교회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한다. 지역에서도 세계에서도 그렇다. 사람들에게 당신의 목회를 알리고 그들이 당신의 교회에 함께 하도록 초대하는 일도 멋지지만, 그것 역시 하나님의 교회세우는 것을 희생하면서 내 교회를 세우는 일일 가능성이 있다.

<목회를 하기 전에 알았다면 좋았을 것>은 어떤 교회든 어디에 있든 누군가에게 세례를 주는 모든 교회는 승리한다는 것이다. 만일 사역으로 사람들이 예수님을 경험하도록 돕는다면 모든 교회는 승리할 것이다. 왜냐하면 애초에 당신은 당신 자신의 교회를 세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당신은 애초에 하나님의 교회를 세운 것이다. 공교회는 도시와 나라를 넘어 지리학적 위치보다 더 큰 개념이다.

다른 목회자들이 사람들을 예수님의 사람으로 전도한다면 함께 기뻐하라. 만일 모든 교회들이 다른 교회와 경쟁하는 것을 멈추고 사탄과 경쟁하기 시작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상상할 수 있겠는가?

 

6) 교회를 섬기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섬기는 것.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 난 손의 두 개의 커다란 상처가 난 것처럼 괴로워하고 난 후에야 비로소 하나님이 내게 이 사실을 깨닫게 하셨다. 목회자로서 당신은 교회를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이다. 예수님을 위해 일하는 것이다. 만일 당신이 예수님보다 교회를 더욱 중요히 여기고 있다면 냉소와 부정이 당신을 파괴할 것이다. 사람들이 당신을 다치게 하고 실망시킬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결코 당신을 실망시키지 않으신다. 완벽한 상사인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일하라. 이것이 사람들을 사랑할 때 더욱 자유하게 할 것이다. 특히 사람들이 하는 말이나 하는 행동과 상관없이 어려운 결정을 내리고 꼭 해야 할 말들을 할 때 말이다.

 

7) 복음은 삶을 완전히 바꿔놓는다. ‘교리로 사람들을 묶어두지 말라.

목회 초기에 나는 너무나 많은 시간을 종교적인 이슈로 토론하는 데에 쏟았다. 구원에 있어 세례식은 필수적인가? 어떤 예배가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이끄는가? 어떤 교파가 가장 정확한 교리를 갖고 있는가? 안타깝게도 내가 그동안 제자도에서 고려한 많은 것들이 특정 이슈에 대해 무엇을 믿어야 하는가를 설득하는 것이었다솔직하게 말해서 내가 당시 사람들을 이슈가 이끄는 프랭크(필자)로 제자화 했다. 사죄한다. 나는 특정 이슈에 대한 적절한 입장이 구원의 유일한 이유인 예수 그리스도만큼이나 중요하다고 믿게끔 이끌어왔다. 그러나 교리보다 복음이 중요한 것이다(고전 15:1-3). 오직 유일하게 중요한 것이다. ‘종교적인 신념과 관련된 이슈는 나의 경우 영적 자신감을 높이기 위한 시도였다. 다른 교회 리더들의 경우에도 고민해볼 만한 지점이다.  

오늘 당신이 <목회를 하기 전에 알았다면 좋았을 것>은 바로 예수님이 전부라는 사실이다. 다른 어떤 것보다 예수님이 가장 중요하다. 만일 당신에게 예수님이 없다면 다른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다. 그 분은 영원한 생명의 근원이시다. 소망을 가지는 이유이시다. 모든 선한 것들의 근원이시다만일 교회의 모든 사람들이 세례, 예배 형식 또는 주님의 만찬에 관한 올바른 구절을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예수님을 모른다면 승리한 것이 아니다유일한 궁극적인 질문은 예수님을 아는가?”이다.

 

8) 성도들을 제자화하는 것보다 우선해야 할 것은 목회자 자신과 가족이 예수님의 가장 훌륭한 제자가 되는 것.

만일 온 세계를 얻었으나 영혼과 가족을 잃었다면 어떤 의미가 있을까? 이것은 목회 현장에서 너무도 빈번히 일어나는 희생이다. 가족은 두 번째로 중요한 목회이다. 당신 자신에 대한 목회가 첫 번째다. 가족이 교회 사역보다 앞선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이것 아니면 저것을 고르는 문제가 아니다. 둘 다를 아우르는 것이다. 당신은 자기 자신에 대한 영성뿐만 아니라 가족도 잘 이끌어야 한다. 둘 중 어떤 것, 한쪽 혹은 또 다른 한쪽을 고르지 말라. 한쪽을 희생시키면서 다른 한쪽에만 유독 치중하지 말라.

나는 제자도에도 순서가 있다고 믿는다. 먼저 당신 스스로 제자됨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 다음 가족을 좋은 제자로 만들라. 만일 당신이 당신 자신과 가족을 좋은 제자가 되도록 이끌었다면 교회 목회는 열매를 맺는 것보다 훨씬 더 풍성해질 것이다. 만일 당신이 교회목회를 당신 자신이나 가족의 목회보다 더 위에 놓고 있다면 내 말을 믿어도 좋다. 모든 것들은 허물어지기 시작할 것이다.

 

9) 기꺼이 바보처럼 보이고 틀리고 사과하며 스스로를 부정하라.

목회 초기에 나는 언어 선택에 신중했다. 멍청하게 보이고 싶지 않았다. 그리고 한번이 아니라 재차 성령님이 내가 사용한 교리가 틀렸음을 분명히 말씀하셨지만 나는 내 입장을 바꾸는 것을 거절했다. 바보처럼 보이는 것이 하나님의 성령의 말씀 듣는 것보다 더욱 높은 가치에 있었던 것이다.

2015년 지금, 목회자인 당신은 현미경 아래에 놓여있다. 당신이 말하는 모든 것들이 낱낱이 해부되고 면밀히 조사된다. 그러한 일들에 대해 분노하지 말아라. 받아들여라. 그러나 그 현미경이 당신을 노예 삼도록 허락하지는 말아라. 만일 당신이 공부하고 기도하고 하나님을 구한다면 그분은 당신에게 하나님의 성품 중 새로운 또 하나의 단계를 보여주실 것이다. 그리고 성령 하나님께서는 성부 하나님에 대한 어떤 것들을 드러내는 것으로 이제까지의 당신의 이해를 산산조각 내버릴 가능성이 있다. 그것을 받아들이라

만일 당신이 하나님의 성품의 어떤 면에 대해서 절대 당신의 마음을 바꾸지 않는다면 당신이 하나님이거나 또는 당신은 성령 하나님에 의해 이끌림 받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최악의 가정은 당신은 사탄의 영향 아래 있으며 최상의 가정은 법률을 엄격히 따르는 바리새인이 된다.

당신의 한계와 약함을 받아들여라. 잘못을 인정하라. 투명하게 공개하라. 하나님은 당신이 완벽하기를 원하지 않으신다.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완벽함을 알리기 원하신다.

 

10) 앞으로 종종 포기를 고려하게 될 것이다. 목회의 일상에서 하나님 찾기를 배우라. 

만일 내가 포기를 생각할 때마다 동전을 하나씩 모았다면 그 돈들을 모아서 은퇴를 해도 될 것이다. 사임이 아니라 은퇴를내가 전임사역을 시작했을 때 목회는 산 정상과도 같은 삶이라 생각했다. 수천 명의 청소년·청년과 집회를 하고 주일에 설교할 때 수많은 사람들이 앞으로 나와서 그리스도께 자신의 삶을 드렸다.

반면 목회의 일상에서 하나님을 찾지 않았다. 나는 하나님이 거기에 계시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이제 와서야 그분께서 처음부터 거기에 계셨음을 깨닫는다. 겉보기에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 듯한 날들을 포용할 때 그제야 비로소 겉보기에 매우 대단할 날들도 경험할 준비가 된 것이다.

하나님은 목회의 혼란스러움 안에서 일하신다. 어느 화난 성도가 말로 당신의 능력, 가족 또는 모든 것들을 공격하는 나날들 가운데에도 일하고 계신다. 하나님은 당신이 목회와 교회에 대해 회의가 들 때 외로움의 순간에도 함께 계신다. 심지어 당신이 그분에 대해 의문을 품을 때에도 거기에 계신다.

솔직해지자. 목회자들과 교회 리더들은 산 정상에 올라있는 것과 같이 소위 '성공'이라 말할만한 삶에서는 그 자리를 떠나지 않는다. 그러나 겉보기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월요일에 떠난다. 목회자들은 종종 하나님의 존재를 산 정상에서의 경험과 동일시하곤 한다.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 듯 보일 때에도 그분의 존재하심을 받아들이자. 당신은 아마도 하나님은 당신이 깨닫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일들을 하심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Frank PowellCampbell Street Church에서 젊은 청년들과 대학생들을 위한 사역을 하고 있다본 기사를 이용할 경우 원작자는 'Frank Powell', 번역자는 '문화선교연구원'으로 표기할 수 있다본 글은 비상업적 목적으로 한국적 상황과 독자들을 고려해 번역 및 수정되었다저작권은 ‘churchleaders.com’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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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선교연구원은 교회의 문화선교를 돕고, 한국 사회문화 동향에 대해 신학적인 평가와 방향을 제시, 기독교 문화 담론을 이루어 이 땅을 향한 하나님 나라의 사역에 신실하게 참여하고자 합니다. 서울국제사랑영화제와 영화관 필름포럼과 함께 합니다. 모든 콘텐츠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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