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읽기/교회와문화]변화된 삶을 보기 원한다면 말씀의 진리로부터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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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된 삶을 보기 원한다면 말씀의 진리로부터 시작하라.

목회자들의 가장 큰 기쁨은 성도들의 삶이 변화되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이전의 잘못된 삶의 습관을 버리고 복음 안에서 온전하게 성장할 때, 목회의 보람을 느낍니다. 이를 성화라고 하죠. 성화는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이며, 성령님을 통한 역사입니다. 삶의 모든 영역, 마음과 생각, 행동, 관계등에서 변화되는 것을 말합니다. 


요한복음 17장 17절에서 예수님은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라고 기도합니다. 제자들이 진리 안에서 거룩한 삶을 살기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목회자의 첫 번째 의무는 바로 진리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진리의 말씀이 성도들에게 흘러갈 때, 그리스도의 제자된 모습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영적으로 미성숙한 사람들의 특징은 진리가 아닌 다른 것을 의지하는 점입니다. 사람들은 대개 좋은 습관과 책과 관계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진리의 하나님 말씀을 알지 못한다면 진정한 변화는 일어날 수 없습니다. 바울은 에베소서 4장 14-15절에서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흔들리는 어린아이가 되지 말고 사랑과 진리 안에서 예수님에게까지 성장하라고 권고합니다.

목회자와 교사, 교회 리더들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칠 뿐 아니라 어떻게 진리 안에서 사는지를 보여주는 모델이 되어야 합니다. 솔로몬은 전도서 12장 9-11절에서 지혜자란 백성들에게

지식을 가르치고 깊이 생각하고 연구하며 진리의 말씀들을 정직하게 기록하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성도들에게 말씀을 먼저 들려주기 전에 자신이 먼저 행동하는 것입니다. 말씀은 성도들 안에 자리하면서 그들을 인도하는 막대기처럼 안내할 것입니다. 또한 행동이 근원이 될 것입니다. 만약 목회자들이 성도들의 영적인 삶의 변화를 꿈꾸고 있다면 다음에 제시하는 4가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1. 명확하고 반복적으로 예수님이 복음을 제시하라.

2. 성도들에게 하나님 말씀에 집중하도록 해라.

3. 메시지의 중심에 하나님의 성품과 진리를 올려놓아라.

4. 들음에서 행동으로 나아가게 하라.

복음은 과거의 것이 아닙니다. 날마다 우리의 삶에서 경험되어지는 새로움의 일상입니다. 우리는 복음보다 앞서 행동할 수 없으며, 더 깊어질 수도 없습니다. 복음은 성경을 통해서 확인어질 수 있기에 말씀의 우선성을 세워야 합니다. 말씀의 권위 없이 메시지를 전할 수 없습니다. 그 말씀의 내용은 하나님이 진리와 성품입니다. 그리고 성도들의 삶에서 구체적으로 증거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진리는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삶의 언어로 구체화된 복음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각자의 기준으로 가지고 살아갑니다. 자기 방어적이고 기만적인 행동이 반복될수록 거짓된 삶을 살게 마련이죠. 하나님의 진리는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강력합니다. 말씀은 우리의 길을 안내하며, 어디로 가야할지를 분명하게 제시합니다. 만약 당신이 진정한 변화를 원한다면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과 더불어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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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선교연구원

문화선교연구원은 교회의 문화선교를 돕고, 한국 사회문화 동향에 대해 신학적인 평가와 방향을 제시, 기독교 문화 담론을 이루어 이 땅을 향한 하나님 나라의 사역에 신실하게 참여하고자 합니다. 서울국제사랑영화제와 영화관 필름포럼과 함께 합니다. 모든 콘텐츠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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