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치플랜팅] 전도를 위한 5가지 점검 사안



반응형

 




전도를 위한 5가지 점검 사안


많은 이들이 최근 복음주의가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고 말한다. 미디어들은 기독교의 인구와 영향력이 감소를 지적하고 있으며, 젊은이들은 교회를 향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 이제 실망을 넘어 분노감까지 표출하고 있다. 실제로 미국의 종교 현황 중에서 기독교 인구의 감소 경향과 더불어 주류 기독교 교단의 하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개신교회는 스스로를 재평가해야할 필요가 있는데 향후 10년 동안 변화가 이루어져야 하는 5가지 사안들을 제안해 본다.


1. 복음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복음은 우리가 행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하신 일이다.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누군가에게 새로운 삶을 사는 것을 말할 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가능하다고 말하지 않는다면 그 가르침은 무의미하다. 새로운 삶은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신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에 근거한 것이기에 십자가를 떠나서 다른 복음을 제시하는 것은 무의미한 것이다. 새로운 삶은 인문학적 가르침과 번영의 삶이 아니다. 복음은 인간 중심이 아닌 오직 그리스도 중심으로부터 출발해야 한다.


2. 제자도에 초점을 맞춰라.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이 성장하길 원하신다. 믿음의 훈련은 교회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건강한데, 목회적 리더십과 가르침을 통해 가능하다. ‘라이프웨이’(LifeWay) 연구소의 <변혁적인 제자도 프로젝트(Transformtional Disciplesip Project)>를 보면 현재 그리스도인의 제자도는 결핍과 단순화로 왜곡되어 있다고 말한다. 제자도는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의 전 과정인데 우리는 그동안 믿음을 가지는 순간 이루어지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또한 믿음과 삶의 분리로 성화차원의 깊은 논의들을 하지 못했다.


3. 선교에 대한 열정이 필요하다.

오늘날에는 선교의 각 영역에 전문화된 사역들이 필요하다. 한두 사람의 목회자 뿐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자신이 선교사로 부름 받았다는 소명의식이 요구된다. 선교가 몇몇 사람들, 특별히 부르심 받은 소수의 사람들만 하는 것이라는 인식을 버려야 한다. 대부분의 성도들은 종교적 상품과 서비스를 소비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교에 봉사하는 사람들이며 모든 공공영역과 사적영역에서 선교적 마인드로 세상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


4. 종말론적 관점에서의 복음전파가 이루어져야 한다.

교회의 선교적 에너지와 노력은 아직도 복음을 듣지 못한 이들에게 역량을 쏟아 부어야 한다. 새로운 시대와 사람들에 맞는 적절한 방법들의 선교 전략들이 개발되어야 한다. 단지 교회로 오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성육신적 방법으로 그들의 삶의 자리에 들어가 존재함으로, 행동함으로, 그리고 말함으로서 복음의 소식을 삶과 일을 통해 전해야 한다.


5. 가장 적절한 대안적 예시들을 개발해라.

하나님께서도 그분의 목적을 위해 다양한 방법들을 사용하셨다. 우리도 50년대에는 라디오를, 70년대에는 버스를 전도의 도구로 사용했다. 그리스도인들은 가장 좋은 복음의 소통의 도구들을 찾아내야하고 현명하게 사용해야 한다. 새로운 방식과 형태의 교회와 다양한 그룹에 있는 사람들과 만날 수 있는 접촉점들을 개발해야 할 것이다.


http://www.outreachmagazine.com/features/5167-5-essentials-for-evangelism-now.html?utm_content=bufferbacae&utm_medium=social&utm_source=facebook.com&utm_campaign=buffer

 


반응형
카카오스토리 구독하기

게 시 글 공 유 하 기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밴드

문화선교연구원

문화선교연구원은 교회의 문화선교를 돕고, 한국 사회문화 동향에 대해 신학적인 평가와 방향을 제시, 기독교 문화 담론을 이루어 이 땅을 향한 하나님 나라의 사역에 신실하게 참여하고자 합니다. 서울국제사랑영화제와 영화관 필름포럼과 함께 합니다. 모든 콘텐츠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미지 맵

    웹진/스페셜 다른 글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