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목회 연구/문화선교트렌드 · 2012. 1. 12. 16:31
[문화선교트렌드] 2012년 문화선교 트렌드
2012년 문화선교 트렌드 2012년 임진년(壬辰年) 새해가 밝았다. 세상은 ‘흑룡의 해’라 하여, 영험한 상상의 동물 용이 하늘로 비상하는 꿈을 꿈꾼다. 청년실업 600만 시대에, 가계 부채도 늘어나고, 은퇴를 앞둔 가장은 줄줄이 딸린 식구들의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삶이 워낙 팍팍해진 탓일 것이다. 학교 다니는 자식을 둔 부모는 대학 진학이 유일한 근심거리인 줄 알았는데, 요즘 연일 보도되는 뉴스는 지나친 경쟁교육이 불어온 ‘왕따’라는 기형적 현상으로 아이들이 몸살을 앓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래서 사람들은 흑룡이라는 상징에 버거운 삶의 무게를 담습니다. 게다가 2012년은 정치의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총선과 대선을 연달아 치르는 매우 드문 해이기 때문이다. 대선의 아이콘으로 흑룡이 제격이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