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읽기/목회] 목회자의 정신건강, 이대로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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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의 정신 건강, 이대로 괜찮을까?




목회자의 영성과 사역에 중요한 부분은 바로 정신 건강(Mental Health) 입니다. 하지만 여러 목회자들이 사역의 고단함과 몇몇 문제들로 인해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 질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신실하게 하나님을 섬기며 성도들을 돌보지만 정작 자기 자신의 마음과 정신의 문제는 돌아보지 못하는 안타까움에 빠지게 됩니다. 목회자들을 힘들게 하는 요인들은 무엇일까요?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악한 세력들과의 영적 전쟁
● 성도들의 비현실적인 기대와 지나친 요구
● 점점 심각해지는 목회자에 대한 비난
● 고단한 사역으로 인한 탈진 현상
● 사역으로 소외되는 목회자의 가족
● 적은 사례비와 생활고
● 다른 교회와 사역자에 대한 비교의식과 열등감

이러한 문제들을 극복하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먼저, 자신의 문제를 인정하고 주변의 사람들과 공유하려고 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목회자는 완벽한 인간이 아닐 뿐 더러 완벽하려 해서도 안됩니다. 자신의 연약함을 고백하며 받아들이는 그 때가 변화가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 목회자도 일반인처럼 아플 수 있다.
● 문제에 대해서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다.
●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전문가와 멘토들을 찾자. 
● 심신의 변화를 위해 노력하자

목회자가 힘들어하면 그를 바라보는 가족과 교회가 함께 어려움에 빠지게 됩니다. 그 순간이 바로 당신의 따스한 눈길과 온정어린 손길이 필요할 때입니다. 그의 연약한 모습을 받아주시고 격려하면 어떨까요?

http://thomrainer.com/2014/02/26/pastors-and-mental-health/?utm_content=buffer7bb9b&utm_medium=social&utm_source=facebook.com&utm_campaign=buf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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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선교연구원은 교회의 문화선교를 돕고, 한국 사회문화 동향에 대해 신학적인 평가와 방향을 제시, 기독교 문화 담론을 이루어 이 땅을 향한 하나님 나라의 사역에 신실하게 참여하고자 합니다. 서울국제사랑영화제와 영화관 필름포럼과 함께 합니다. 모든 콘텐츠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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