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드(TED)는 지도자와 혁신가에게 상당히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시 말하면, 테드의 정보는 설교자에게는 금맥이다. 하지만 수천 개나 올라오는 강연에서 목회자에게 가장 좋은 강연을 어떻게 알겠는가? 다행히 설교에 가장 좋은 강연 고르는 수고를 줄여주었다.
목회자에게 더 좋은 설교를 하도록 하는 테드 강연을 7개로 압축했다. 이를 통해 설교 준비가 즐겁기를 바란다.
줄리안 트레저: 사람들이 듣고 싶게 하도록 말하는 법
줄리안 트레저에 따르면, ‘이것은 말의 내용이 아니라’ 말하는 방식에 대한 것이다. 목회자를 위한 이 테드 강연은 말하는 기술 향상을 위해 조언을 한다. 목소리를 준비하기 위해서 몇 분을 할애하는 것과 같은 일이 설교에 엄청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크리스 앤더슨: 훌륭한 대중 연설에 관한 테드의 비밀
‘아이디어가 인간 문화를 만들어 가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면, 생각을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사람이 세계를 바꿀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은 합리적이다. 이 영상에서, 테드의 대표, 크리스 앤드슨은 청중에게 아이디어를 전하는 데 최고의 테드 강연에서 사용하는 4가지 지침을 공유한다.
에이미 커디: 바디 랭귀지가 당신을 있게 한다
여러분의 자세가 회중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평가해 본 적이 언제였나? 이 영상에서 에이미 커디는 자세로 사람들이 관계하는 방식과, 또한 스스로에게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공유한다. 이 영상의 기발한 생각에는 ‘당신이 그렇게 될 때까지 속여라’와 ‘조금만 바뀌어도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담고 있다.
클린트 스미스: 침묵의 위험
사랑하는 사람에게 냉대를 받았다면, 침묵은 말보다 더 많은 것을 알려 준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특히 목회자로서, 성도들이 다루는 문제에 대해 말할 책임이 있다. 시인이자 교사가 전하는 이 강연은 당신이 당신의 회중을 알고 그들의 필요에 따라 말하도록 영감을 줄 것이다.
멀리사 마셜: 우리에게 많이 말해 주세요
멀리사 마셜은 공학도에게 의사소통 수업을 하는 엄청난 일을 하게된 적이 있다. 엔지니어에 대한 고정 관념을 생각할 때, 마셜은 이 경험을 원더랜드로 들어가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비유했다. 통찰력 있는 강연에서 배울 점은 소통하는 방법으로, 이를 통해 왜 특정 분야의 연구가 우리에게 중요한지 알게 된다. 또한, 설교에서 왜 글머리 기호(▶)를 쓰면 안 되는지도 알게 될 것이다.
조 코완: 무대 공포증을 이기는 법
조 코완은 무대 공포증으로 어려움을 겪다가 급기야 무대에서 자신의 어색함을 놀리는 노래를 부르기까지 됐다. “관객을 생각하며, 내 문제를 포용하고 또 이용하여, 내 발전을 방해하고 있던 것을 가지고 성공에 꼭 필요한 것으로 바꿀 수 있었다.”라고 조 코완은 설명했다. 그리고 무대 공포증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지만, 이 강연에서 이 문제에 고전하고 있다고 해도, 여전히 성도와 매우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사이먼 시넥: 훌륭한 리더가 행동에 영감을 주는 법
사이먼 시넥은 애플 사의 성공을 예로, ‘사람들은 여러분이 하는 것을 구입하지 않고, 여러분이 왜 그것을 하는지를 구입한다.’라고 설명한다. 이 영상을 보고 나면, ‘왜 이 설교가 중요하지? 왜 우리 교회의 사명이 중요하지?’라는 질문 두 가지에 대답하고 싶을 것이다.
목회자를 위해서 어떤 테드 강연을 추천하는 게 좋을까?
메건 브릭스(Megan Briggs)
메건 브릭스는 ChurchLeaders.com의 작가이자 편집인이다. 해외에서 쌓은 방대한 사역 경험으로, 세계 교회에 대해 특별한 견해를 갖게 되었다. 해외 친구와 선교사의 오래 참고 이타적인 성품은 이런 경험 때문이라고 겸손하게 말한다. 메건 브릭스는 열정적으로 진리를 찾고 선포하고 있다. 글을 쓰지 않을 때는, 하나님의 위대한 창조에 대해 연구하는 것을 즐긴다. 원문은 Churchleaders.com에 게시된 "7 TEDTalks for Pastors That Will Make You a Better Preacher"로 문화선교연구원에서 번역하여 한국교회에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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