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제9회 서울기독교영화제 기자회견 2011.9.29 - 10.5 서울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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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라이프] 제9회 ‘서울기독교영화제’가 다음 달 29일 서울극장에서 개막된다. 서울기독교영화제사무국은 25일 서울 충무로 한국예술원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0월 4일까지 ‘경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시선’을 주제로 14개국 작품, 총 39편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개막작은 스포츠 휴먼드라마인 숀 맥나마라 감독의 ‘소울 서퍼’(Soul Surfer). 1990년 하와이 태생으로 13세에 상어에 물려 한쪽 팔을 잃었지만 역경을 극복하고 서퍼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베서니 해밀턴의 실화를 영화화했다. 실제 베서니와 그녀의 가족들이 카메오로 출연한다.

폐막작은 이원식 감독의 ‘누나’. 이번 영화제 홍보대사를 맡은 배우 성유리가 여 주인공이다. 여름 장마로 인해 다니던 직장에서 쫓겨난 윤희(성유리)가 자신의 지갑을 강탈해간 고교생 진호를 위기에서 구해내는 이야기다.

이번 영화제의 이슈는 2가지다. 먼저 ‘한국을 넘어서 세계로’를 표어로 내걸고 세계 각국 영화제와의 교류 및 연대를 통해 국제영화제로서 성장해 나갈 것을 모색한다. 기독교 영화의 저변확대를 꾀하는 것도 역점을 둔다. ‘티켓 나눔 상영회’를 통해 ‘소통과 나눔의 영화제’를 추구한다는 전략이다.

영화제는 모두 5개 섹션으로 진행된다. 한국 영화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제작된 장편영화를 소개하는 SCFF 초이스(8편), 새로운 시선(4편), 한국단편영화 육성을 목표로 하는 단편 코이노니아(10편)가 시선을 모은다. 교회 영상 활용을 위한 케리그마(5편), 기독교 문화사역 단체들과 게스트를 초청해 영화를 함께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전(9편)도 눈길을 끈다.

시상은 4개 부분이다. 단편영화 10편 중 3편을 선정한다. 대상 500만원, 후원처상 200만원이다. 케리그마 부문은 대상 1명 상금 200만원, 가작 2편 각 50만원이다. 기독교영화비평 부문 ‘홍성사상’은 100만원, 우수상은 50만원이 지급된다. 기독영화인상은 최근 2년간 선교를 목적으로 제작한 영화 중에서 영화인(감독·제작자)을 선정, 격려금 200만원을 시상한다.

부대행사 중 특별세미나도 시선을 모은다. ‘168프로젝트 영화제’(1주일 동안 10분간 제작한 영화로만 경연을 하는 영화제) 존 웨어 집행위원장을 만나 볼 수 있다. 서울 외 타 지역 청년들이 자유롭게 영화제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여행상품 ‘서울은 지금, 영화 산책’과 배창호 감독의 ‘여행’을 보며 즐기는 ‘영화보고 솔로탈출’ 이벤트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윤중식 기자 yunj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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