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 7월 100인 씨네토크 "굿바이 레닌" 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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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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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70-8611-7109 팩스 03030-644-7109 E-mail: koreapeace@paran.com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KPI에서는 평화와 통일을 다룬 영화 작품을 통일 평화 영역 학자들, 오피니언 리더들 및 평화통일 활동가, 감독과 PD 등 영상물을 제작하는 전문가 등과 함께 보고 그에 대한 토론을 하며 평화통일에 대한 공동의 인식을 형성하고자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습니다.

7월에는 타인의 삶을 감상하고, 씨네토크를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에 여러분을 (2명까지 신청 가능)초청하오니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7월의 영화 : 굿바이 레닌(7.6(토))]

*굿바이 레닌(Good bye, Lenin!, 2003)

엄마를 위한 지상최대의 거짓말이 시작된다...

동독의 열혈 공산당원이자 교사인 크리스티아네는 베를린 장벽 제거를 주장하는 시위대에서 아들이 끌려가는 모습을 보고 그 충격에 쓰러져 혼수 상태에 빠진다 . 그 후 8개월 후... 그녀는 사회주의 동독이 이미 사라진 통일 독일하에서 의식을 되찾게 된다..
아들 알렉스는 기뻤지만 그 기쁨도 잠시, 엄마는 심장이 약해져 조금의 충격이라도 받으면 목숨이 위험하다는 의사의 경고를 받게 된다. 

이때부터 엄마를 위한 아들의 지상최대 거짓말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우선 엄마가 사는 아파트를 과거 동독 시절의 모습으로 되돌려 놓는 것은 물론, 쓰레기통을 뒤져가며 엄마가 찾는 구 동독 시절 오이피클 병을 구하고, 급기야는 엄마를 위해 동독의 발전과 서방의 붕괴를 담은 TV 뉴스까지 친구와 함께 제작하기에 이른다. 

알렉스의 거짓말 시리즈가 매일 부풀어가는 무렵 엄마는 심장마비에 걸리게 되고 알렉스에게 소원을 부탁 하는데... 

‘굿바이 레닌’(2003)은 마치 ‘타인의 삶’의 비즐러처럼 굳건한 사회주의 국가 건설을 위해 헌신한 동독 여성이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8개월 뒤 깨어보니 독일이 통일돼 있더라는 황당한 설정에서 시작한다. 아들은 어머니의 건강을 염려해 동독이 건재하다고 속이고 TV뉴스 등 갖은 주변 환경을 조작하는 위장극을 꾸민다. 역시 웃음을 나누는 가운데 우리네 현실을 생각하게 해주는 추천작이다.<경향신문, 2007.3.8>

- 53회 베를린영화제(2003), 블루엔젤상(볼프강 베커) / 61회 골든글로브시상식(2004), 외국어 영화상 / 2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2008), 독일영화사 특별전(볼프강 베커)

*굿바이 레닌 : 영화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 일시 및 장소 ―

○ 일시: 7월 6일(토) 오전 9시00분 → 오후 12시00분

○ 일정: 필름포럼 도착(오전 8시50분) → 영화관람 → 시네토크

○ 주소: 서울시 서대문구 대신동 85-1 하늬솔빌딩 A동 지하1층 필름포럼 1관

○ 오시는 길 :

자가용 : 하늬솔 빌딩 A동(제시카 키친 지하 1층)

○ 필름포럼 연락처 : 02) 363-2537

○ 한반도평화연구원 070-8611-7109, 010-9161-2142(손인배 팀장)

― 회신요령―

이 곳에서 신청을 부탁드립니다 --> 영화관람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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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선교연구원

문화선교연구원은 교회의 문화선교를 돕고, 한국 사회문화 동향에 대해 신학적인 평가와 방향을 제시, 기독교 문화 담론을 이루어 이 땅을 향한 하나님 나라의 사역에 신실하게 참여하고자 합니다. 서울국제사랑영화제와 영화관 필름포럼과 함께 합니다. 모든 콘텐츠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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