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기독교 밀레니얼 세대들은 '신앙에 대하여 말하기'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많은 청년이 믿음 나눔에 잘 준비되어 있고 심지어 이에 ‘재능’이 있지만, 거의 반 정도는 최소 다소 다른 믿음의 누군가와 개인적으로 종교 믿음을 나누는 것이 잘못됐다고 말한다. 이는 ‘부흥하는 복음주의(Reviving Evangelism)’라는 제목으로 바나 연구소(Barna Group)에서 한 새로운 조사 결과이다. 

지난 5월에 행한 두 조사에서, 독실한 기독교인 천 명과 비기독교인이거나 교회를 떠난 천 명의 의견을 수집했다. 거의 모든 독실한 기독교인은 ‘신앙의 한 부분은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 것을 의미’하고 ‘누군가에게 일어날 수 있는 가장 좋은 일은 예수님을 알게 되는 것이다’라는 데 동의한다.

20세에서 34세 사이의 청년 중에서, 거의 4분의 3 정도는 ‘누군가 믿음에 대해 질문할 때, 대답할 줄 안다’와 ‘다른 사람과 믿음을 공유하는 데 재능이 있다’라는 설명에 동의한다. 이 연구에서 X세대와 베이비붐 세대, 노인 세대 같은 다른 세대는 믿음 공유 능력에 자신감이 있지 않다고 느낀다.

그러나 일명 Y세대라고 불리는 밀레니얼 청년 중 47%가 ‘언젠가 같은 믿음을 나누기를 바라며 다른 믿음을 가진 사람과 개인적인 믿음을 나누는 것이 잘못됐다’라는 데 동의한다. 이와 비교하여, X세대는 27%, 베이비붐 세대는 19%, 노인 세대는 20%만이 이에 동의한다.


왜 신앙을 주제로 소통하는 것을 꺼려하는가?

보고에 따르면, 몇몇 요인이 복음을 말하고자하는 기독교인의 열망을 꺾고 있는데, ‘미국 내 종교 쇠락, 영적 문제에 무관심 확장, 믿음을 가진 사람들의 문화적 의심 증폭’이 포함되어 있다. 

바나의 설문 연구에 따르면, 청년에게 있어서 사람들의 판단이 꺼려짐의 가장 큰 역할로 드러났다. 40%의 기독교 청년들은 ‘만약 나와 누군가 의견이 다르면, 이는 상대가 나를 판단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라는 데 동의한다. 그러나 베이비붐 세대에서는 오직 9%만이 그렇게 느낀다.

바나 연구소 대표인 데이비드 키네먼(David Kinnaman)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너는 너대로’와 ‘누군가의 삶의 기호를 비판하지 않는다’라는 세상이나 우리의 문화가 생활방식을 바꾼다는 감정을 우선으로 보는 정서주의의 세상에서는 깊고, 꾸준하며, 탄력 있는 기독교 신념을 육성하는 것은 어렵다. 전도는 그 어느 때처럼, 구원받지 못한 사람을 구하는 일일 뿐만 아니라 이 문제는 중요하고, 성경은 믿을 만한 가치가 있고, 예수님이 모든 것을 변화시키신다는 사실을 스스로에게 상기시키는 일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기독 청년이 믿음 나눔에 ‘엄청난 모순’을 보여주기 때문에, 데이비드 키네먼은 “우리는 전도는 예수님을 따르는 데 필수적인 연습이라 것을 젊은 기독교인에게 설득해야 한다.”라고 말한다. 청년들이 기독교 이외에 종교를 따르는 가까운 친구나 가족을 평균 4명씩이나 알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기 때문에 정말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을 것이다.

반대로, 베이비붐 세대는 오직 한 명의 비기독교인을 알고 있다고 답하고 있다.

전도하고 하는 사람들의 의지를 고취시키는 시작점은 “특히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중점으로, 기독 젊은 세대에게 전도의 한 형태이기도 한, 탄력 있는 믿음을 전수하는 것이다.”라고 데이비드 키네먼은 말한다.


“기독교 이탈 문제는 실제 일어나고 있고, 전체 복음 환경에 소름 끼칠 정도의 영향력을 끼친다. 정확히 교회를 떠난 기독교인이 비기독교인에게 끼치는 영향력을 알아내기는 어렵지만, 믿음을 떠난 이들의 ‘전도 반대급부’의 타격을 생각하면 슬프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스테퍼니 마틴(Stephanie Martin)

자유 기고가인 스테퍼니 마틴은, 26년간 기독교 출판계에서 일하고 있다. 콜로라도 레이크우드(Lakewood)에서 남편과 10대 딸 두 명과 함께 살고 있으며, 그곳 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원문은 www.churchleaders.com 에 게시된 "Faith-Sharing Is Wrong, Say Half of Christian Millennials"이며, 문화선교연구원에서 비영리 목적으로 번역, 편집하여 한국교회에 소개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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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선교연구원은 교회의 문화선교를 돕고, 한국 사회문화 동향에 대해 신학적인 평가와 방향을 제시, 기독교 문화 담론을 이루어 이 땅을 향한 하나님 나라의 사역에 신실하게 참여하고자 합니다. 서울국제사랑영화제와 영화관 필름포럼과 함께 합니다. 모든 콘텐츠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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