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문화 · 2014. 11. 19. 16:00
[시네토크] <제자, 옥한흠> :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2014년 11월 13일 씨네토크게스트: 감독 김상철, 옥성호, 김명호 지난 11월 13일 영화 의 씨네토크가 작은영화관 필름포럼에서 있었습니다. 1관을 꽉 채운 관객들과 영화 상영 후 1시간 여 동안 함께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故옥한흠 목사님 이야기뿐만 아니라 게스트 각자의 생각을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다음의 씨네토크 내용을 통해 그 시간을 함께 돌아보시죠. 에 관하여... 김상철 감독: 가장 큰 변화는 영화를 만들면서 스스로 변화가 된건데요. 목사가 교회론을 가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그리고 가정에 집중할 수 있는 변화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두 가지 부분이 가장 크네요. 김준영(사회): 영화를 만들면서 회복되었던 것은 어떤 것 이었나요? 김상철 감독: 개척교회를 할 때 60명 정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