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미디어를 사용하는 기독교인들에게 필요한 가치들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는

기독교인들에게 필요한 가치들

Will Manc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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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ugh

저자

Kate Conner 지음

출판사

B & H Pub Group | 2014-08-01 출간

카테고리

Enough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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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저자인 Will Mancini는 15살된 딸을 둔 아빠이다. 그는 Kate Conner의 책 <Enough: 10 Things we Should be Telling our Teenage Girls>을 보고 다음과 같이 원칙 하나와 세 가지 질문으로 소셜미디어를 잘 사용하는 법을 말하고 있다.

원칙 하나.

Conner는 소셜 미디어의 부정적인 점들이 소셜 미디어를 없앤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오히려 다음과 같은 헌신에 참여할 때 가능하다고 말한다

선한 것은 취하고, 나머지는 버린다.

여기서 그녀는 데살로니가전서 5장 21절을 인용하고 있다.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라.”

• 즐거움은 누리고, 중독은 버려라.

• 소통은 누리고, 소외는 피하라.

• 영감은 취하고, 질투는 버려라.

질문 셋.

1. 나는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가?

소셜 미디어에서 언급되는 이야기들을 살펴보라. 

삶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지배적인 주제가 무엇인가? 

당신에 관하여 무엇을 쓰고 있는가?

여행, 육아, 운동, 일, 비평, 음식인가?

2. 그동안 쓴 소셜 미디어 글을 다시 읽을 때, 나는 그 안에서 과연 나를 알아볼 수 있는가?

Conner는 순간적으로 격양된 우리 모습이 최선이 아닐 수 있다고 주장한다.

3. 그동안 쓴 소셜 미디어 글들을 모두 다시 읽어 볼 때, 과연 나는 기독교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발견할 수 있는가?

이러한 것들은 현재 삶을 투명하게 비춰주는 질문들이다. 당신이라면 어떤 질문들을 덧붙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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