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릭 워렌 목사가 말하는 부활절 준비를 위한 Questio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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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주일 전 점검해 볼 4가지 사항들


릭 워렌 (Rick Warren)








최근 30-40년동안 새들백 교회를 포함하며 미국의 많은 교회들이 부활주일을 일년 중 가장 복음을 전하는 절기로 자리잡아 왔다.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부활과 소망을 직접적으로 전달하며 주님의 부활을 축하하고 기념할 수 있는 귀한 날로서 부활주일은 굉장히 중요한데, 그만큼 부활주일을 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다부활주일에 초청할 불신자들을 고려하며 교회가 생각해볼만한 질문들은 다음과 같다.

 

1. 교회는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 것인가?

예수님의 죽음과 무덤 그리고 부활에 대해선 당연히 언급을 하게 될 것이다. 이 세상은 지금 희망을 잃은 채 소망에 굶주려 있고 예수님의 부활은 그런 이 땅 가운데 가장 큰 소망의 근본이자 원천이다. 하지만, 이 위대한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은 굉장히 다양하고 다각적으로 접근근이 가능하다. 다음은 지금까지 부활절에 설교한 제목들이다.

 

2015: 믿을 수 있는 용기 (Daring to Believe)

2014: 부활이 답입니다. (The Answer Is Easter)

2013: How the Resurrection Changed Everything

2012: 3D로 보는 부활절 (Easter In 3D)

2011: 가장 위대한 해방 (The Greatest Rescue)

2009: 신비로운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은 대체 무엇을 하시는 걸까(The Mystery of God’s PlanWhat on Earth Is God Doing?

2008: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무엇인가? (What It Means to Believe in Jesus

2006: 내가 천국을 간다는 확신을 얻는 법 (How to Be Certain You’re Going to Heaven)

2003: 새롭게 시작할 시간 (Time for a Fresh Start)

2002: 이번 부활절에 다시 살아납시다! (Come Alive This Easter)

 

부활주일 설교는 이후에 이어지는 주일 설교들과 연결시켜서, 설교 시리즈 중 첫 메시지가 되면 좋다. 초청받은 새신자가 부활주일 이후에도 교회에 출석하여 설교를 듣는 중요한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그리고 부활주일을 계기로 여러 다양한 전도 활동을 하는 기회도 될 수 있다.

 


2. 교회는 부활주일에 어떤 활동을 할 것인가?

어떤 교회들은 계란 찾기 게임을 한다. 새들백 교회 또한 매해 아이들을 위한 부활절 행사를 크게 열었고 매번 많은 가족들이 참여하고 즐겼다. 불신자나 새신자가 교회에 발을 들이고 교회의 따듯하고 친절한 환대를 받을 수 있는 너무나 귀한 기회가 될 것이다.

 


3. 이 날을 위해 교회는 무엇을 개선할 것인가?

부활절은 교회에 있는 성도와 사역자들 모두가 기다리며 기대하게 되는 날이다. 이 기대감은 교회와 부활주일을 위한 긍정적인 에너지가 될 수 있고, 부활절을 위해 준비하는 여러 팀들이 연합하여 좋은 아이디어를 도모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것을 향상시키고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게 된다.

예를 들면, 부활절 행사를 준비하게 되면서 교회의 음향이나 영상시설을 바꿀 필요가 있는지, 교회 건물 내에서 보수가 필요한 곳이 있는지, 아니면 예배와 찬양의 형식을 바꾸거나 보완할 필요가 있는지 등을 점검해볼 수 있다.

 


4. 부활절을 알리기 위해 교회는 무엇을 해야 할까?

뉴스나 라디오 광고도 좋다. 교회 앞에 현수막을 세우거나 교회 창문에 사인을 걸어놓는 것은 더 좋은 방법이다. 요즘에는 SNS의 영향력 또한 간과할 수 없다. 교회의 디자인 팀을 동원하거나 새로운 인력을 임시적으로 고용하여 부활절의 의미와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디자인을 만들면 좋다. SNS에 올릴 수 있는 영상물이나 글귀 등을 제작하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에 게재할 수도 있다. 더 늦기 전에 지금 바로 기한을 정해 목록을 짜보고 홍보해라.

한 가지 명심할 것은, 어떤 홍보활동보다도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당신의 교회를 통해 거듭난 삶을 살고 있는 성도의 생동감 있고 실제적인 간증이다.

 

매 주일, 혹은 매일 매일은 하나님이 우리를 이 땅으로 보내신 이유와 사명을 다할 수 있는 기회의 날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에게로 초청하는 기회가 매일 주어진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지금 즉시 기도하라. 그리고 기획하고 준비하라 (Pray-Plan-Prepare). 씨를 뿌리고 땅에 물을 주어라.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 식물을 키우실 것이라는 것을 믿으며 나아가라.

 

릭 워렌 목사는 Churchleader.com에 실린 "4 Big Questions to Ask Before Easter Sunday Arrives"라는 글에서 부활절을 맞기 전 물어야 할 4가지를 적었다. 릭 워렌 목사는 인류의 5가지 문제즉 5가지 골리앗을 조명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목회에 초점을 두고 있다. 5가지는 영적 공허자기중심적 목회리더십극심한 빈곤전염병문맹/교육 문제이다릭 워렌 목사의 주요 목회분야는 사람들의 책임감대사회적 교회의 신뢰 문제문화 간 존중 등을 회복하여 제 2의 종교개혁을 이루는 것이다그는 목사이자 글로벌 전략가이고 신학자이자 자선사업가이다.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영적 리더이자 미국을 대표하는 목사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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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선교연구원은 교회의 문화선교를 돕고, 한국 사회문화 동향에 대해 신학적인 평가와 방향을 제시, 기독교 문화 담론을 이루어 이 땅을 향한 하나님 나라의 사역에 신실하게 참여하고자 합니다. 서울국제사랑영화제와 영화관 필름포럼과 함께 합니다. 모든 콘텐츠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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